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D]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EP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CD]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EP
Price 13,000원
Point 130원 (1%)
Delivery Charge 3,3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월 렌탈 금액

(개월 기준)
  • 개월 / 월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CD]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EP 수량증가 수량감소 13000 (  130)
옵션 정보
TOTAL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량구매문의

Event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 1. 작은 물고기 큰 바다
  • 2. Ponteio
  • 3. Route56
  • 4. Sapphire
  • 5. 바람녘

  • 재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지평,
  • 젊은 거장 강이채를 중심으로 모인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도전, <A New Pulse>

  • 대중들에게 재즈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강이채는 연주뿐만 아니라 작곡가, 편곡가,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로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매력적인 아티스트다. 강이채는자신의 솔로활동을 포함해 '이채언루트' 등의 그룹, 그리고 아이유, 정재일, 이상은 등의 아티스트와 다양한 형태로 협업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다재다능한 그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그간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형태의 오케스트라가 탄생했다.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는 재즈를 토대로 라틴, 발라드, 보사노바,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형태로 작곡, 편곡, 연주하는 퓨전 오케스트라 팀이다.

  • 앨범의 첫 번째 곡이자 타이틀곡 <작은 물고기 큰바다>는 컨트리 음악에 록 요소가 섞인 퓨전 블루그래스(bluegrass) 장르로, 프렌치뮤지션Mathias Minquet이 작곡하고 김진환이 편곡으로 참여했다. 작은 물웅덩이에서 놀고 있는 작은 물고기의 모습을 그린듯한 벤조 연주로 시작한 곡은 이내 오케스트라와 합쳐져 아름다운 숲 속 풍경을 그린다.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작은 연못을 떠나 큰 바다를 처음 마주하는 작은 물고기를 표현한 듯하다. 피아노, 만돌린의 격정적인 연주와 스트링의 울림이 결합된 클라이막스를 지나면, 다시 작은 연못으로 돌아와 유유자적하게 여유를 즐기는 작은 물고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에 이어지는 <Ponteio>는 브라질 뮤지션 Edu Lobo의 곡으로 첼로거장 Eugene Friesen의 편곡을 거쳐 라틴 리듬에 충실한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의 리듬을 한껏 느낄수 있다. 멤버들의 자유로운 솔로와 에너지가 돋보인다.

  • 그간 라이브 공연에서의 고조되는 분위기를 책임지기도 했던 <Route56>은 기타리스트이자만돌리니스트인 하범석의 곡이다. 5박, 6박을 넘나드는 곡의 흐름을 미국의 유명한 고속도로 Route66에서 영감을 받은 제목으로 멋지게 담아냈다. 재즈와 록을 오가는 사운드안에서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릭기타가 환희하는듯한 협연을 보여준다.

  • 이어지는 <Sapphire>는 강이채의 은사이자 그래미어워드를 6번이나 수상한 첼리스트 Eugene Friesen의 곡으로, 오로지 현악기로만 작?편곡되어디어재즈 오케스트라의 색깔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만돌린, 더블베이스는 때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때로는 호소력 짙은 멜로디로 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각 악기마다 특색있는 음역대의 소리가 모두 살아있으면서도 그 모든 음들이 아름답게 울리는 '조화'를 체험하기에 가장 적합한 곡이라 할 수 있다.

  •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 <바람녘>은베이시스트 김대호와 강이채가디어 재즈 오케스트라에게 선물하는 곡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보며 나눈 이야기에서영감을받아 쓰여졌다는 이곡은 오케스트라, 퍼커션, 피아노 등 모든 악기의 도움을 받아 광활한 느낌이 드는 한편, 거리에서 춤추듯 노는 아이들도 떠올리게 한다. 어느 한 장르나 악기에 구애받지않고 흘러가는 대로 듣다보면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라틴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춤추게 될 것이다.
  • You may also like
    다음
    이전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1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3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음반,지류상품의 경우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 상품의 불량 및 배송실수로 인한 교환/반품

    상품을 받으신 날로부터 3일 이내에 교환 및 반품사유를

    상품 Q&A 또는 이메일(uselessprecious@gmail.com)로 보내주세요.

    교환/반품에 따른 배송비는 useless precious에서 부담합니다.


    * 의류 상품 사이즈 교환

    단순변심의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하며

    사이즈 교환을 원하시는 경우 해당내용을 상품 Q&A 또는 이메일(uselessprecious@gmail.com)로 보내주세요.

    교환에 따른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으로 처리됩니다.


    상품리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

    게시물이 없습니다